오늘의 넋두리. 2024.02.23.(금)
"많은 사람들은 자신 안의 세계에 갇혀 스스로의 가능성을
가둬버렸죠. 이것을 깨기만 하면 누구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부자가 될 수 있어요."
- 『The Having.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 홍주연 지음.
수오서재. 2020. p.325. -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기계론적 세계관을
받아들이죠. 그 결과 세상이라는 커다란 공장 속의
작은 톱니바퀴와 같은 삶을 선택하게 되는 거예요.
자신의 잠재력은 일찌감치 족쇄로 채워버린 채, 평생
얼마를 벌 수 있을지 미리 한계를 그어버리고요. 자신
의 욕망을 통제하고 오늘을 희생해야 비로소 가난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에요."
"메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식
해온 세상과 달라요.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
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거든요.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죠.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돼요."
"믿고 믿지 못하건 간에, 이미 감옥의 벽에 금을 내기
시작했어요. 에너지의 빨아 먹는 호스들을 이미 제거
한 셈이에요."
"결국 매트릭스를 깨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죠. 이제 거의 다 왔어요. 한
발짝만 더 넘어서면 모든 것이 생각보다 더 빨리,
그러나 쉽게 진행될 거예요."
- 『The Having.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 홍주연 지음.
수오서재. 2020. p.330~331. -
"고이다 못해 흘러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 장 도미니크 보비. 사고로 왼쪽 눈꺼풀만 움직이게 된 저널리스트 -
"감사할 줄 모르는 아이는 독사의 이빨보다 날카롭다."
- 세익스피어. 『 리어왕 King Lear 』 -
"어쩌면 인간은 일을 시작해 보기도 전에
이미 그 끝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 세익스피아. 『 줄리어스 시저 』 -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으면 인간은 멸망한다.
어떤 사람으로부터 스트레스를 완전히 제거하면
그 사람은 무능해진다."
- 한스 세리에. 스트레스학설의 창시자. -
"인생을 즐기기 위한 여섯 가지 조건.
'STRESS'
S. Sports 운동
T. Travel 여행
R. Recreation 오락
E. Eat 먹기
S. Sleep 잠(수면)
S. Smile 웃음.
"교육의 주요 역할은 배우려는 의욕과 능력을 몸에 심어주는 데 있다.
'배운 인간'이 아닌 계속 배워 나가는 인간을 배출해야 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인간적인 사회란 조부모도, 아이도 모두 배우는 사회이다."
Education
The central task of education is to implant a will and facility for learning;
if should produce not learned but learning people. The truly human
society is a learning society, where grandparents, parents, and children are
students together."
- 『 에릭 호퍼, 길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이다미디어.
2005.p.25. -
"성장 과정을 말에 대해 불신하게 되는 과정과 동일시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성숙한 이는
자신의 귀보다는 눈을 더 신뢰한다. 눈의 명료함보다 말을 더 믿는 데에서 비합리성이
나타난다. 어린아이와 미개인 그리고 맹신자들은 그들이 보아온 것보다는 들어왔던
것들을 더 잘 기억한다."
Children
One might equate growing up with a mistrust of words. A mature person trusts his
eyes more than his ears. Irrationality often manifests itself in upholding the word
against the avidence of the eyes. Children, savages, and true believers remember far
less what they have seen then what they have heard."
- 『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이다미디어.
2005.p.57. -
"절대 권력은 선의의 목적으로 행사될 때에도 부패한다. 백성들의 모자를 자처하는
자비로운 군주는 그럼에도 백성들에게 양과 같은 복종을 요구한다."
"'Power'
Absolute power corrupts even when exercised for humane purposes. The
benevolent despot who sees himself as a shepherd of the people still demands
from dthers the submissiveness of sheep.
- 『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이다미디어.
2005.p.48. -
"혼자 걸으니 가슴이 설레네.
들판이 멀리 나아가 하늘과 만나고
산들이 꿈같은 푸르름 속에 떠 있고
속삭이는 바람이 쏜살같이 달려가는
그곳은 어디인가."
- 『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이다미디어.
2005.p.59. -
"자기기만이 없다면 희망은 존재할 수 없지만, 용기는 이성적이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를 본다. 희망은 소멸할 수 있지만 용기는 호흡이 길다. 희망이
분출할 때는 어려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쉽지만 그것을 마무리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전쟁을 이기고, 대륙을 제압하고, 나라를 세우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희망 없는 상황에서 용기가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줄 때
인간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
- 『 에릭 호퍼, 길 위의 철학자 』. 에릭 호퍼 지음, 방대수 옮김.이다미디어.
2005.p.6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