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넋두리. 2024.05.03 (금)
♡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 ♡
세상을 살다보면 미운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없이 바람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 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들을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짐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글)
#2024년5월3일.금요일
⚘️저녁 노을 앞에 선 인생 편지
삶이 대단하고
인생이 길것 같아도
결코 대단한것도 아니며
긴것도 아니랍니다
내가 팔팔하던
그 시절에는
시간도 더디게 가고
세월도 한없이 느리게만 가더니
인생의 반환점 돌고나니
다가오고 사라지는
그 시간과 세월이 너무빨라
마치 인생의 급행 열차를
타는듯 했지요
올라 갈때는 끝없이 먼길
내려 올때는 너무나 빠른 지름길
그것이 바로
인생의 시계이자
삶의 달력이랍니다
아등 바등 한눈 팔지않고
죽도록 일만하고
멋지게 쓰고 폼나게 쓰고
당당하게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세대들이
지금 우리의 세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위로는 엄한 부모님 공경하고
아래로는 오로지 자식에게 올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에 그 자식까지
가슴에 안고 어깨위에 메달면서
온몸이 부셔저라 일만 하면서도
나는 괜찮아 하는 그 세대가
지금 우리의 세대입니다
인생 그까이꺼
정말 별것도 아니고
삶 그까이꺼도
정말 대단한것 아니고
길것 같던 인생
절대로 긴것 아니랍니다
일한만큼 편안하게
쉴수도 있어야 하고
벌은 만큼 당당하고
멋지게 폼나게
쓸수도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끝네는 한푼도 쓰지 못하는
어리석은 후회 같은건 절대로
하지도 말고, 해서도 아니됩니다.
늘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_좋은 글 중에서
🐦 금요일인 오늘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고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는 기상청 일기예보입니다.
큰 기온차에 감기 걸리기 쉬운만큼 따뜻하게
체온조절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
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