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오늘의 넋두리. 2024.05.30.(목)

뜬구름(부운) 2024. 5. 31. 04:26

♣ "덕분"과 "탓" ♣

"덕분"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되며, "덕택"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 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수도 있습니다.

"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

"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지만,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 처럼 따라붙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탓"이라는 부정의 말보다는,
매일 "덕분"이라는 감사와 긍정의 말로 변화시켜야겠습니다.

좋은 일만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셔 온 글)

 

♧ 독서의 힘 ♧

세상에는 변화를 촉진하는 수많은
요인이 있지만 독서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습니다.
지식을 얻거나, 위안을 찾거나, 새로운 지평을
탐구하는 수단으로써 독서는 시대를 초월하는
귀중한 활동입니다.

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독서를 위해
크게 두 종류의 책을 읽으라고 권합니다.

첫 번째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흐름과 정신,
세상의 관심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고전입니다.
고전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는
인생의 교훈과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모든 책이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책은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 책도 있고
어떤 책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
책도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인 철학 프랜시스 베이컨은
독서에 관해 이러한 말을 남겼습니다.

'어떤 책들은 일부만 읽으면 되고
어떤 책들은 다 읽되 호기심을 가질 필요는 없으며
몇몇 책들은 완전하고 충실하고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독서에는 강력한 힘이 숨어있습니다.
때로는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와 용기와 영감을 남기기도 합니다.

책 속의 좋은 것을 현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당신의 삶도 훌륭한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모셔 온 글)

 

사랑한다는 그 자체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사랑하는 것이다.
– 블레즈 파스칼 –

 

세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광범위하며
그 세계는 책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 볼테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