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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3일 오전 07:03
뜬구름(부운)
2016. 8. 3. 07:04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한 번뿐이다.
좋은 때에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 도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