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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16일 오전 04:32

뜬구름(부운) 2016. 9. 16. 04:44

올 때는 순서가 있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행복한 우리네 인생.
소풍 마치고 떠나는 날 참 잘살았다고, 참 괜찮은 삶이었다고
자신에게 칭찬받는 인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