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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8. 31. (월)넋두리 2026. 8. 31. 08:50
◈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고,내려갈 때가 있으면 다시 올라갈 때가 있다.'익숙하게 스쳐 지나치던 이 문장에는중요한 '주어'가 비어 있습니다.그 자리에 '인생'이라고 짐작할 수 있지만,인생은 스스로 오르막과 내리막을 만들지 못합니다.궤적을 만들고 굴곡을 그리는 진짜 동력은따로 있습니다.사람들은 인생의 굴곡을 흔히'새옹지마(塞翁之馬)'에 비유합니다.하지만 도망쳤던 말이 명마를 이끌고 돌아오거나,낙마로 다친 다리 덕에 전쟁을 피하는 식의 반전은현실에서 극히 드문 우연일 뿐입니다.막연한 요행에 기대는 인생은파도에 휩쓸리는 조각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우연한 행운을 기다리는 방관자가 되기보다,내 삶을 움직이는 진짜 주체를 직시하고단단하게 걸어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문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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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가난한 젊은 夫婦의 슬픈 사랑 이야기 ♥명상의 시간 2026. 8. 31. 08:39
♡ 어느 가난한 젊은 夫婦의 슬픈 사랑 이야기 ♥ -글:김장실 (前(전) 國會議員(국회의원)- 1960년대 마포는 강가에 갈대숲이 우거지고 飛行場(비행장)이 있는 여의도로 나룻배가 건너 다니며, 새우젓을 파는 등 시골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가난한 庶民(서민)들이 많이 살았던 이곳은 청량리를 오고 가는 電車(전차)의 終點(종점)이 있었으나, 1968년 없어졌다. 겨울밤이나 비가 내리는 저녁이면 늦게 電車(전차)를 타고 오는 남편과 자식 등 家族(가족)들을 마중 나온 女人(여인)들이 종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을 작사할 當時(당시) 작사가 정두수는 연속으로 히트곡을 發表(발표)하며 왕성한 活動(활동)을 하고 있던 박춘석 작곡가와 밤을 새워가며 作品(작품)을 쓰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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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8. 30. (일)넋두리 2026. 8. 31. 08:28
◎ 누군가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주세요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며 옷깃을 스치고인연을 맺는 사람은 수없이 많습니다.어린 시절을 함께한 가족과 학창 시절의 친구,사회에서 마주친 동료와 이웃,그리고 다양한 모임을 통해서 함께한 이들에 이르기까지우리는 무수히 많은 만남과 헤어짐을반복하며 살아갑니다.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뇌리와 가슴속에또렷하게 남는 얼굴이 있습니다.내가 힘들 때 따스한 온기와 위로를 건네준 사람이거나,반대로 지우기 힘든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떠난 사람입니다.여기서 한 번쯤 깊이 돌아보아야 할 것은'입장의 전환'입니다.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기억하듯,나 역시 타인의 기억 속에 둘 중 하나의 모습으로남게 된다는 사실입니다.그들의 기억 속에서나는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일까요,아니면 씁쓸함을 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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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8. 29. (토)넋두리 2026. 8. 31. 08:21
♣ 망고나무의 모습은? ♣옛날 어느 나라에 네 아들을 둔 왕이 있었습니다.어느 날 왕은 아들들을 불러 모아 말했습니다."궁전 뒤편 정원에 있는 망고나무를 관찰하고 오너라.단, 첫째는 겨울, 둘째는 봄, 셋째는 여름,넷째는 가을에 다녀와야 하며, 오직 자신이 맡은계절의 나무만 보아야 한다."네 왕자는 왕의 뜻에 따라 지정된 계절에 나무를 찾아갔고,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다시 한자리에 모인 아들들은 자신이 관찰한망고나무에 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첫째: "앙상하게 비어 있어 마치 죽은 나무 같았습니다."둘째: "새잎이 올라와 푸르고 싱그럽기만 했습니다."셋째: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넷째: "달콤하고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 있었습니다."서로 너무나 다른 모습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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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젓 ○지식자료 2026. 8. 28. 22:15
※ 추 젓 ○너무 기쁜 소식! 한번 시험해 보세요. 그동안 물 한 모금도 먹지 못했다. 염증도 더욱 심해져 어떤 항생제도 효과가 없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처지에 이르렀다. 의사 선생님도 마지막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 추젓은 온갖 종류의 염증 질병치료에 효과. 지인이 보름 전에 약이라고 가을새우젓을 보내왔다. 확신에 찬 어조로 꼭 먹을 것을 종용했다. 첨단 현대의학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새우젓으로 나을 수 있다니.. 피식 웃음이 나왔다. 더군다나 짠 것을 먹으라고 맞다 문제 있다. 염증에 더 나쁠 것 같아, 병실 한쪽 구석에 놓고, 뚜껑도 열어 보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나니, 실낱같은 희망으로 새우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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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8. 28. (금)넋두리 2026. 8. 27. 23:52
◆ 고통을 대하는 자세 ◆어느 날, 그리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는친구 안티스테네스가 폐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병문안을 갔습니다.지독한 고통에 시달리던 안티스테네스는디오게네스를 보자마자 크게 신음하며 애원했습니다."제발 나를 이 고통에서 해방해 주게!"평소 당당하던 친구의 나약한 모습에디오게네스는 잠시 생각에 잠겼습니다.그러고는 갑자기 허리춤에 차고 있던 단검을 꺼내친구의 가슴을 향해 겨누었습니다.깜짝 놀란 안티스테네스는 병상을 딛고벌떡 일어나며 말했습니다."내가 벗어나고 싶은 건 고통이지,목숨이 아니네!"그러자 디오게네스는 단검을 거두며조용히 미소 지었습니다."바로 그 강한 삶의 의지만 있다면,자네는 이 순간에도 고통을 이겨낼 수 있다네."삶의 고통이 모든 것을 짓누르고 의욕마저 앗아갈 때,우리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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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야 할 이유 🍀명상의 시간 2026. 8. 27. 23:27
🍀 살아야 할 이유 🍀 젊을 때 몸은 "아프면 회복하려 든다.” 그러나 고령의 어느 시점 이후, 몸은 이렇게 판단한다. “이제 회복할 필요가 없다.” 이를 의학에서는 '생리적 철수'라 부른다. 이 단계에서는 치료보다 생활의 태도가 생존 기간을 좌우한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움직이는 사람. 사흘에 한 번이라도 약속이 있는 사람 내가 아직 쓸모 있다고 느끼는 사람 할 일이 있는 사람. 이들은 같은 나이에도 몇 해를 더 건강하다. 팔십을 넘기면 가장 먼저 사라지는 것은 병이 아니라 근육이다. 다리가 가늘어지고, 걸음이 느려지고, 어느 날부터인가 “나가기가 귀찮다”는 말이 입에 붙는다. 근육이 줄면 힘만 빠지는 것이 아니다. 면역도 함께 빠지고, 회복할 여지도 같이 사라진다. 이때 감기 한 번, 넘어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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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도 삶의 한자락 입니다🌠一日一言 2026. 8. 27. 03:08
🌠쉼도 삶의 한 자락입니다🌠 푸른 나무는 바람이 불어야 더욱 시원하고, 들꽃은 잠시 내린 소나기 끝에 더욱 생기를 되찾습니다. 사람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쉼 없이 달려가기만 하면 몸도 마음도 쉬 지치기 마련입니다. 가끔은 걸음을 늦추고 창가에 머무는 바람을 맞으며, 푸른 하늘 한 번 올려다보고 짙은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쉬어가는 여유도 있어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라 하여 마음까지 뜨거울 것은 없습니다. 뜨거운 햇살도 철이 되면 제 몫을 다하고, 소나기 또한 잠시 세상을 적신 뒤 맑은 하늘을 선물하고 떠납니다. 우리네 삶도 그러합니다. 기쁜 날은 감사히 품고, 힘든 날은 잠시 스쳐 가는 구름이라 여기면 마음은 한결 가벼워집니다. 오늘만큼은 무엇을 더 이루려 애쓰기보다 매미 소리에 귀 기울이고,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