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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4.03.03(일)넋두리 2024. 3. 4. 04:42
"우리가 정신의학을 신처럼 믿었던 때가 있었다. 정신분석이 거의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가지고 학문을 지배하던 1030년, 1940년, 1950년대가
그 황금기였다. 과거가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편안히 자리에 앉아
실컷 우십시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192쪽)"좋은 부모를 만나느냐 나쁜 부모를 만나느냐의 차이가 아이의 인생을
좌우하는 것은 아이에게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부모를 만나 사
랑을 받으면서 자란 아이와 나쁜 부모를 만나 학대를 받으면서 자란 아
이의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란 없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기 때
문이다. ··· 식민지 시대를 청산하기 위한 노력이 사회를 더 건강하게 하
듯이 심리적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청산하는 것은 개인을 더 건강하게
만든다.
"해결되지 못한 과거는 미래를 병들게 한다." - (<부모 - 나 관계의 비밀>
, 김태형 · 전양숙, 새뜰심리상담소. 2005. 22/115~116쪽) -"'의식은 무의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하는 지휘관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이 힘이 있으면 무의식은 의식에 복종하면서 의식을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 (<성격의 심리학> 김태형 · 전양숙,
새뜰심리상담소, 2007,49쪽) -"사람은 누구나 다 무의식과 대화하면서 산다. 무의식에는 선조들이 남
겨준 소중한 유산들이 담겨 있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모든 것들
이 보관되어 있다. 사람은 수정되는 그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끊임없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무의식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무의
식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무의식의 도움을 받는 사람은 그
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윤택하게 살 수 있다. ··· 무의식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무의식의 도움을 거절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
(<부모 - 나 관계의 비밀>
, 김태형 · 전양숙, 새뜰심리상담소. 2005. 119~121쪽) -함께 웃을 수 있다는 것은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로버트 오벤 –"기다리게 한 사람의 시간은 기다린 사람의 시간보다 가치가 높다."
'기다리게 한 사람은 기다린 사람의 시간을 좌우할 만한 권한을 있
는, 보다 우위의 입장에 선 인물이다.'"존 펨플턴의 투자 이론."
'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하여 행복 속에서 죽는다."-
"DSM (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n Mental Disorders)
'정신이상에 관한 진단체계.'"우연이란 원래 없는 것이다. 간절히 소망했던 사람이 그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은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자기 자신의 소망과 필연이 가져온 것이다."
- 헤르만 헤세. 《 데미안 》. 중에서 -"Less is more!" = 조금 모자란 듯이 비워 둔 여백."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 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돈유쿠크, 몽골의 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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