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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6. 03. 03. (화. 정월 대보름)
    넋두리 2026. 3. 4. 03:56

      ◈ 조건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

    놀이동산에서 풍선을 파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풍선들이 춤을 추며
    하늘에 둥둥 떠 있었습니다.

    그때, 한 흑인 아이가 다가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아저씨, 나는 얼굴이 까만데,
    까만 풍선도 다른 색깔 풍선처럼 저렇게
    하늘을 향해 뜰 수 있어요?"

    남자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풍선이 뜨는 것은 색깔과 아무 상관이 없단다.
    풍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단다."

    타고난 조건, 주어진 조건, 만들어 가는 조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삶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에 따라 훌륭하게 바뀔 수도,
    더 힘들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조건에 너무 매달리지 마세요.
    물론 겉으로 보이는 조건 때문에
    잠시 힘든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을 계속 한숨으로 채우며 살아간다면,
    절대 나아질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계발과 행복으로 채워간다면,
    훨씬 나은 조건을 가진 사람보다 더 훌륭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셔 온 글)

     

    ♡ 오직 너를 위한 글 ♡

    생각이 많아지고
    네 곁의 누구도 힘이 되지 않아 외롭겠지만
    가끔은 모두가 그렇단 사실을 잊지 마

    내 사람 같은 친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온 가족조차 너를 쓸쓸하게 하지만
    사실은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

    골목마다 사람마다
    바람만 가득한 차가운 이 세상에
    금쪽같은 시간을 뚫고
    네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 너는 충분히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

    제 걱정으로 매일이 벅찬 사람들이
    가슴속의 혼란과 역경을 뚫고
    너를 생각한다는 게 얼마나 따뜻한 일이니

    매일의 저녁이 너에게 우울을 선물해도
    세상 모든 음악이 네 심장을 울려 마음이 어두워도
    네 믿음이 불안해 눈물이 난다 해도
    네 불안이 마음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해도
    구름도 가끔은
    햇빛을 믿지 못해 비를 쏟아내는데

    누군가는 너를 위한 글을 쓰고 있다는 걸
    너의 우울을 끌어 안기 위해
    위로를 하고 있다는 걸
    슬퍼하지 말고 괴로워하지 않길

    바람도 가끔은 불기가 지겨워 적막하고
    해바라기도 가끔은 목이 아프고
    연어도 가끔은 제 갈 길이 막막해
    폭포에 쓰러지곤 하는데
    네가 지금 좌절이 된다고 해서 홀로 울지 않길

    너는 많은 사랑을 가진,
    사랑으로서 사람이 된,
    사랑의 존재라는 걸

    절대 잊지 마.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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