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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3. 14. (토)넋두리 2026. 3. 14. 04:55
◎ 담벼락 낙서 ◎
어느 빈집 담장에 누군가의 이름으로
도배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지워도 다음날 또 어김없이
적혀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낙서를 하는 사람을 잡았는데
놀랍게도 어린 남자아이였습니다.
예의 바른 평범한 어린아이였습니다.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벽에 함부로 낙서하면 안 되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한 거니?"
아이는 할아버지의 물음에 울먹이며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한참을 울먹이던 아이는 벽에 한 낙서가
엄마의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궁금한 마음에 왜 엄마 이름으로
낙서했는지 다시 물었습니다.
"저는 건넛마을에 사는데 우리 엄마가 많이 아파서요.
낙서를 하면 안 되는지 알지만,
혹시나 많은 사람들이 엄마 이름을 보고 불러주면
엄마 병이 금방 낫지 않을까 해서요.
할아버지 잘못했어요."
순간 주변에 있던 마을 사람들은 시간이 멈춘 듯
정적이 흘렀습니다.
간절히 소망하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상도 그런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밭을 이루듯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셔 온 글)
# 오늘의 명언
소망이란 어둠 속에 두 손을
믿음으로 모으는 것이다.
– 아일 –☘️🌺🪻남은 삶에 위안을 얻으라.
너무 애쓰지 마라
올 것은 오고 갈 것은 간다.
물 흐르듯 때로는 그대로 맡겨두면
결국은 흘러 흘러
제가 알아서 바다로 흘러간다.
너무 조급해하지 마라
서두른다고 안될 일이 되고, 되는 일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어차피 될 일은
천천히 해도 되는 것이고, 안되는 일은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는다.
화내지 마라 살다 보면
나와 너무 따른 생각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럴수록 부드럽고 유(幽)해 져라
화를 내면 낼수록 결국
은 자신만 손해 보고
될 일도 안된다.
세상에 넘쳐나는 사람 중에 진정 인간미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다
건강이 제일이라지만
건강도 나이와 함께 저물어 간다.
당신의 나이에 비례
하는 건강을 억지로 되돌리지 마라.
걸어라,
낙천적이 돼라, 평안하라!!
오늘도 "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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