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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메랑 **
    명상의 시간 2024. 1. 8. 10:29

    ** 부메랑 **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 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 옵니까?"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 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하니?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이지."

    종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얼마 후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내밀었습니다.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니?"

    그때 종이 말했습니다.
    "술을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구는 못 마십니까?
    빈 술병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은 주는 대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기에게서 나가는 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자기가 던진 것은
    자기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인생을 자업자득
    혹은 부메랑이라고 합니다.

    오늘 당신이 심은 것이
    내일 그 열매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어떤 것을 심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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