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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4.03.30.(토))넋두리 2024. 4. 30. 01:47
♡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
두 친구가 길을 가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쏟아졌습니다.
할 수 없이 인근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는데 시간이 꽤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한 친구가 중얼거렸습니다. 대체 이 비는 언제쯤 그치는 걸까?
그러자 다른 친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자네 그치지 않는 비를 본적이 있는가?
영원할것 같은 시련도 시간이 지나면 결말이
납니다. 그치지 않는 비는 없는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수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옵니다.
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지듯이 아파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집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어느 때인가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은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가는 한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다운 꽃인 것처럼
인생도 사는 게 매번 아픔이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날들이 더 많습니다.
인생은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시런은 아름다운 삶의 꽃이 피어나게 하는 과정일 뿐입니다.
<모셔온 글>"달인이 되는 다섯 가지 열쇠."
1. 스승을 만나라.
2. 연습 또 연습하라.
3. 기꺼이 복종하라.
4, 마음을 다스려라.
5. 한계를 넘어서라.""올바른 주장에 대한 반대는 하나의 잘못된 주장이다.
그러나 심오한 진리일 수가 있다."
- 닐스 보어 -
- 『 부분과 전체 』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지식산업사). 2002. p.154.-"삶의 모든 근심을 던져버리고
이제는 어떠한 두려움도 불안도 없이
용감하게 운명과 맞서고 있다.
오늘 맞지 않으면
내일이면 맞으리
내일 맞는 것이라면
오늘 해가 지기 전에
아직 남은 귀중한 시간의 술잔을
마지막까지 기울여보세"
- 실러 -
- 『 부분과 전체 』 하이젠베르크 지음, 김용준 옮김.
(지식산업사). 2002. p.265.-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
- 윌리 페이머스 아모스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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