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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4.07.05.(금)
    넋두리 2024. 7. 5. 03:49

    ♡ 놀라운 감자의 효능 ♡

    1.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감자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알칼리 성분은 사과에 비하면 2배나 되고 포도보다도 더 높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건강식품에 해당되며..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노인들에 있어서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그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하루 감자 2개 정도면 충분한 섭취가 된다고 합니다.


    3. 빈혈을 예방하며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감자 속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장의 흡수를 도와주고, 빈혈을 막아 주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당뇨예방에 좋다.

    감자가 포함하고 있는 탄수화물은 고구마 또는 밥에 비하면 낮으나 소화가 서서히 이루어져 쌀밥을 섭취한 것과 같이 혈당 수치가 급속히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5. 암이나 성인병 예방에 좋다.

    칼륨, 식이성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성인병을 예방한다.

    식이섬유는 몸 속에 존재하는 나트륨(소화기관 염기) 성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 속으로 들어오는 나트륨도 방지하여 준다.


    6. 감초와 같은 역할을 한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백미, 육류 중심의 패턴으로 고급화되어 체질적으로 보면 산성화 되어 가는데 감자를 부분적으로 주식으로 하였을 경우에 그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장수의 비결


    섭취할 때 감자생즙으로 먹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감자를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여 주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된다고 합니다.

    <모셔온 글>

     

    ♡ 두 사람의 기차표 ♡



    미국에서 있었던 실화이다.

    농장에서 일하던 두 사람이 그곳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 사람은 곧 기차역
    으로 향했다. 그리고 한 사람은 뉴욕으로 가는 표를 샀고, 다른 한 사람은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샀다.

    표를 산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기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이런 말을 듣게 되었다.

    “뉴욕 사람들은 인정이 메말라서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데,
    보스턴 사람들은 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한테도 인심을 후하게 베푼대요.”

    뉴욕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는 생각했다.

    ‘아무래도 보스턴으로 가는 게 낫겠어, 일자리를 못 구해도 굶어 죽을 일은
    없을 거야.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잖아.’

    하지만 보스턴으로 가는 표를 산 남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래, 뉴욕으로 가는 거야! 길을 가르쳐 주고도 돈을 받는다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마터면 부자가 되는 기회를 놓칠 뻔했잖아.’

    두 사람은 상의 끝에 표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가려던 사람은 보스턴으로, 보스턴으로 가려던 남자는 뉴욕으로 가게 되었다.

    보스턴에 도착한 남자는 금세 그곳
    생활에 적응해 나갔다.
    한 달 가까이 일을 하지 않고도 시 당국에서 주는 빵으로 놀고
    먹을 수가 있었다.

    그는 그곳이 천국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뉴욕으로 간 남자는 돈을 벌 기회가 곳곳에 숨어있다는 생각에
    매우 들떠 있었다.

    조금만 머리를 굴리면 먹고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도시 사람들이 흙에 대한 특별한 향수와 애착이 있을 거라고 판단한 그는 그날로 공사장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흙과 나뭇잎을 비닐에 담아 포장해서 '화분 흙’이라는 이름으로 팔기 시작했다.

    과연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꽃과 나무를 좋아하지만 흙을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 뉴욕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그는 ‘화분 흙’으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일 년 뒤에는 작은 방 한 칸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우연히 불빛이 꺼진 상점 간판을 발견했다.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밝혀야 할 간판들이 하나같이 때가 끼고 먼지가 쌓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간판이 뉴욕 시내에 하나 둘이 아니었다.

    그는 청소업체들이 건물만 청소할 뿐 간판까지 청소해야 할 책임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당장 사다리와 물통을 사들여 간판만 전문으로 청소해 주는 간판청소 대행업체를 차렸다.

    그의 아이디어는 결국 성공으로 이어졌다.

    그는 어느덧 직원 150명을 거느린 기업의 사장이 되었고, 다른 도시에서도 청소를 의뢰할 만큼 유명해졌다.

    얼마 후, 그는 휴식을 취할 겸 보스턴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기차역에서 나오자마자 꾀죄죄한 모습을 한 거지가 다가와 돈을 달라며 구걸을 했다.

    그런데 거지의 얼굴을 본 그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말았다.

    그 거지는 바로 5년 전에 자신과 기차표를 바꾼 친구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뉴욕행 표를 살 것인가?
    아니면 보스턴행 표를 살 것인가?

    어느 곳으로 가는 열차표를 사든 그건 각자의 자유이다.

    한 가지 여기서 미리 알려드릴 것은 보스턴은 시 당국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당국에서 주는 빵만으로도 얼마든지 놀고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번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어디로 갈 것인가 인생의 여정을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있다. 인생은 선택이니~

    25만 원이 서민경제의 불쏘시계는 될지언정 보스턴행 기차표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공짜로 받으니 일시적 기분은 좋을 수 있으나 공짜심리는 자칫 우리를 거지근성으로 만들어 국가 재정의 건전성이 병들어 버린 베네수엘라행으로 가는 기차표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셔온 글>

     

    "一種平懷 泯然自盡 : 일종평회 만연자진
    '한결같이 평등하게 지니면 사라져 저절로 끝날 것이다.
    夜夜泊佛眠 朝朝還其起 : 야야박불면 조조환기기
    밤이면 밤마다 부처를 껴안고 자고 아침이면 아침마다 다시 함께 일어나니
    欲知佛去處 語默動靜止 : 욕지불거처 어묵동정지
    부처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자 하거든 말하고 침묵하고 움직이고 고요히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

    - 傅大士 (중국 양나라 승려) -

     

    "止動歸止 止更彌動 : 지동귀지 지갱미동"
    '움직임을 그쳐 멈춤으로 돌아가면
    멈춤은 다시 더욱 큰 움직임이 된다."

     

    "唯滯兩邊 寧知一種 : 유체양변 영지일종"
    '오직 양쪽에만 머물러 있어서야
    어찌 한결같음을 알겠는가."

     

    "一種不通 兩處失功 : 일종불통 양처실공"
    '한결같음에 통하지 못하면 양쪽에서 모두 공덕을 잃으리라."

     

    "遣有沒有 從空背空 : 견유몰유 종공배공"
    '있음을 버리면 오히려 있음에 빠지고
    空에 따르면 도리어 공에 등지게 된다.'

     

    "多言多慮 轉不相應 : 다언다려 전불상응"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더욱더 통하지 못한다."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是知也 : 지지위지지 불지위불지시지야"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 (마태복음 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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