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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5. 04. 23. (수)
    넋두리 2025. 5. 9. 13:12


    ♧ 36.5도 ♧ - 

    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 36.5도가 정상체온 이고, 

    1.5도 떨어진 35도가 암 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라는 것을 여태 모르고 살아 왔네요.

    체온을 높이는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 (단호박죽), 부추라 하네요. 

    * 체온으로 따져본  
          삶과 죽음의 거리*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요?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나타난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뇌가 근육에 수축 명령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이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 으로는 저 체온증 이라고 부르는데, 현대인 대부분 
    이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 

    겉으로는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 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됩니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및 생식 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 입니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 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치게 됩니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 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 척 많습니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로,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 됐을때,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 입니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입니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되고,

     7도가 떨어지면 동공이 확대되며,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 으로 볼 때, 그 거리는 10도 도 
    되지않습니다. 

    체온이 조금 낮아 진다고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저 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큰 병이 생기는 것은 당연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일 상온의 물 2리터 이상 마시고,

    체온을 1도 올려 건강한삶이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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