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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5. 05. 09. (금)넋두리 2025. 5. 9. 14:05
♡ 숙 명 (宿命) ♡
날때부터 타고난 운명
거역할수없는 것을 숙명이라 하며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 순리다.
숙명은 기성복이 아닌 맞춤복이며
길이 험난하고 고달프고 괴로와도
받들고 맞추어 가야지 투들거리고
불평하면 누워서 침밷는 격이다.
신세타령이 곧 숙명타령이라
알아주고 해결해 줄 사람은 없다.
감사히 생각하고 고마워 할줄 알아야
무엇이든 내 탓이로이다 하는 것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이며
복종 순종 따르는 것이다.
숙명적인 삶을 잘 사는 것이 성공이며
큰 불행이나 사달이 나는 것은
숙명과의 부딛침 마찰음이며
숙명으로 받아 들이고 감싸 안아야지
맞서다간 더 큰 사달이 난다.
그렇지 못하면 막다른 길은 죽음이라
그 다음생은 어떻게 펼쳐질지는 모르나
여기까지 운명 숙명이라 한다.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좋은 비는 시절을 알아
봄이 되니 내리네.
바람 따라 밤에 몰래 들어와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出處 : 두보(杜甫 712~770)
당나라 때 시인으로 시성(詩聖)으로 불린다.
시의 제목은 춘야희우(春夜喜雨),
봄 밤에 내린 반가운 비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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