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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5. 12. 26. (금)
    넋두리 2025. 12. 26. 08:52

    "눈에 보이지 않는 실이 가장 질기다."
    - 프리드리히 니체 -

     

    "나뭇잎은 얼마나 아름답게 늙어가는가.
    그 마지막 나날은 빛과 색으로 얼마나 충만한가."
    - 존 버로스. John Burroughs. -

     

    ♣ 남자의 본심 ♣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그럼..... 고맙지요."

     

    "石上矮松 (바위 위의 작은 소나무)'

    '不材終得老煙霞 (재목이 못 되어 끝내 자연에서 늙는데)
    澗低何如在海涯 (골짝 아래이든 바닷가든 어떠리오)
    日引暮陰齊島樹 (해는 저녁 그늘을 이끌어 섬 나무에 나란히 두고)
    風鼓夜子落潮沙 (바람은 밤의 씨앗 흔들어 조수 이는 모래밭에 떨구네)
    自能盤石根長固 (반석에 내린 뿌리도 스스로 오래도록 굿건 하거늘)
    豈限凌雲路尙賜 (어찌 세상 밖에 초탈하는 길이 아직 멀다 한탄하리오)
    莫訝低顔無所愧 (숙인 얼굴 부끄럼 없음을 의심하지 말라)
    棟梁堪入晏瓔家 (동량이 되어 능히 안영가에 들게 되리니.)

    -孤雲 최치원 ( 857 ~ ? ) 신라 하대의 문장가. 학자 -

     

    ♥ 어마~! 그것두 몰라유? ㅎㅎㅎ ♥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
    ㅋㅋ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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