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의 넋두리. 2026. 01. 07. (수)
    넋두리 2026. 1. 7. 08:16

    ♧ 구불약(九不藥) ♧

    옛날 당나라에 '송청'이라는 명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병자가 송청에게 치료받길 원했습니다.

    다른 의원들은 어째서 송청이 치료하는 환자들이
    병이 빨리 낫고 예후가 좋은지 알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무리 봐도 송청은 다른 의원들과 다르지 않은
    약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참지 못한 의원들이 송청을 찾아가
    그 비법이 무엇인지 간절히 묻자
    송청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글쎄요. 굳이 나에게 비법이 있다면,
    그것은 '구불약(九不藥)' 덕분이지요."

    송청은 차례로 그 의미를 의원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첫째, 불신(不信)
    상대방이 나를 의심하지 않게 해 주고,
    둘째, 불안(不安)
    불안한 마음을 없애 주며,
    셋째, 불앙(不怏)
    나에게 앙심을 품지 않게 해 주고,
    넷째, 불구(不具)
    내 마음이 곧다는 사실을 알려 주며,
    다섯째, 불치(不治)
    내가 약값을 속이지 않음을 믿게 해 주고,
    여섯째, 불의(不義)
    나와 상대방의 거리감을 없애 주며,
    일곱째, 불충(不忠)
    내가 성의가 없다고 느끼지 않게 해 주고,
    여덟째, 불경(不敬)
    내가 공손하지 않다는 불쾌감을 없애주며
    아홉째, 불규(不規)
    내 언행이 원칙에 어긋난다고 느끼지 않도록 해 주지요."

    송청의 설명을 들은 의원들은 이 만병통치약의
    제조법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송청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이건 약재로 지을 수 있는 약이 아닙니다.
    만인의 병을 고쳐 주는 구불약(九不藥)은
    환자를 향한 의원의 '웃음'입니다."

    웃음이 가진 가장 긍정적인 효능은,
    나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웃음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 일 없던
    평범한 오늘을 언젠가는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 편지에서 모셔온 글)

     

    "눈은 눈물을 많이 흘릴수록 맑아지고
    마음은 우환과 고난을 많이 겪을수록
    더욱 온화하고 관대해진다."

    "사람은 기분 좋은 과거를 추억할 때
    심리적으로 편안해진다."
    -팀 와일드 처트-

    명상의 기적'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훈련 만으로도
    우리의 시각은 바뀔 수 있다.
    일, 가족, 돈, 기대 등 끊임없이 나를 지배하는
    외부 자극에서 잠깐 떨어져 나오면
    하루하루가 더욱 새롭고 소중해지는 것이다.

    "환상의 빛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지금 어디 있는가, 그 영광과 꿈은?"
    -윌리엄 워즈워드-

    "이해의 끝은 입증하고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알고 믿는 것이다."
    -토머스 카알라일-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는 없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행복을 책임질 수는 없다."
    -그레엄 그린-

    "참조은 벗 님 들과 함께 보내는 4시간은 4분처럼 가고
    뜨거운 난로 위에서 보내는 4분은 4시간처럼 간다."

    違心詩

    雨음多是出遊日 놀러 나가려면 으레 비 오거나 장마 지고
    天霽皆吾閑坐時 한가하게 앉아 있을 땐 날씨가 좋네

    -李奎報-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보다는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 못하다.

    白日依山盡 태양은 서산 의지해서 지려하고

    黃河入海流 황하는 바다로 들어가 흘러가누나

    欲窮千里目 천리 끝까지 보고 싶어

    更上一層樓 다시 한 층의 누대를 오르고 싶네

    -王之渙- 당나라 시인, 688~742

    博學而篤志. 두루두루 본받고 뜻을 굳건히 하고,

    切問而近思. 간절히 물어보고 일상의 일로 생각해 본다면.

    仁在其中矣. 사랑의 길이 바로 그 과정 중에 들어 있다.

    -子夏-

    삶에서 가장 순수했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가라.

    - 나단 사 와야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