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넋두리. 2024. 07. 21. (일)

◈ 습관이 답이다 ◈

어느 회사에서 유명 인사의 추천장을 보고서
회사의 인재를 채용한다고 공고가 올라오자
많은 청년이 추천장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추천장도 없이 면접을 보러 왔던
청년이 채용되자 한 직원이 인사 담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 청년은 추천서를 받아 오지 못했는데
채용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러자 인사 담당자는 껄껄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그 청년은 추천장 이상으로 훌륭한
세 가지 추천장을 갖고 왔습니다."

"첫째, 친절한 성품입니다.
다리가 불편한 다른 면접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모습으로 친절한 성품을
보였던 것입니다."

"둘째, 사려 깊고 정갈한 성품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를 보고 주워 휴지통에 넣는 모습과
그때 눈에 들어왔던 그 청년의 단정한 옷과
정돈된 손톱을 봤습니다."

"셋째, 배려심이 강한 성품입니다.
면접이 다 끝나고도 앞사람을 밀지 않고
물러섰다 천천히 나가는 모습에서 그의 배려 깊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오래된 생각과 심성은
행동으로 나타나고 이는 곧 습관이 됩니다.
나쁜 습관과 좋은 습관 등 행동을 통해 나타나는
'습관'은 결국 각자의 인성을 나타내는
조각들인 셈입니다.

 

<모셔온 글>

 

* 오늘 웃을 수 있어야 내일도 웃을 수 있다 *

" 오늘 가장 기분 좋게 웃는 자는
역시 최후에도 웃을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세상의 좋은 것들은 최후가 아닌,
지금 당장 누리는 게 최선이다."

 

* 익숙한 세상의 규칙을 파괴한 사람만이
자신의 생각을 전파할 수 있다 *

" 오직 창조한 사람들만이 사라지게 할 수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창조자는 이전의 규칙을 모두 파괴하고 지운다.
그들은 모든 경계를 지우고 그 위에 선 사람이다."

 

"세상에 싸고 맛있는 음식은 많지만
비싸고 맛있는 음식은 별로 없다."

 

* 내가 비행기에 가능한 늦게 타는 이유 *

" 젊은이를 타락으로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르게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고,
사고방식이 같은 사람을 존경하게 만드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생각을 바꿔보라. 삶이 흥미로워진다."

 

"세상을 향한 모든 불만은 나의 결핍에서 나온다 *

" 세상과 타인에 대한 불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해서 세상이 불만족스러운 것이다.
모든 결핍을 타인이나 세상 탓으로 돌려서
자기에게는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싶은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나만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다.
모든 것은 내 안에 있으니 늘 내면을 보자."

 

* 정말 소중한 가치는 입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
" 강한 신앙을 동경한다는 것은자신의 신앙이 강하지 않음을 증명한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인생의 수준을 결정하는 소중한 것들은입이 아닌 삶의 실천에서 나올 때 비로소 진짜 가치를 갖게 된다."

 

*처음부터 너무 먼 곳을 바라보면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

" 근시를 가진 남녀가 사랑을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남녀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간 도 수 높은 안경을 주면 낫는 경우가 있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진정 사랑하는 일이라면 근시가 되라.
너무 먼 곳을 바라보면 고민만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