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의 넋두리. 2026. 03. 09. (월)
    넋두리 2026. 3. 9. 05:25

    ♡ 변장의 행운일지도 ♡

    윈스턴 처칠은 한 번은 건배를 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누구에게도 건강이나 부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행운만을 빕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호에 탔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했고 부유했지만, 그들 중 운이 좋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 고위 임원은 9/11 테러에서 살아남았다. 그날 아들의 유치원 첫 등교일이라 데려다주느라 회사에 늦었기 때문이다.

    또 한 남성은 도넛을 사러 가는 차례였던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어느 여성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살아남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뉴저지 교통 체증에 걸려 회사에 늦었다.

    어떤 사람은 버스를 놓쳤고, 다른 이는 커피를 쏟아 옷을 갈아입느라 늦었다.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못 간 사람도 있었고, 집에 전화를 받으러 되돌아갔던 사람도 있었다.
    어떤 부모는 아이가 유난히 느리게 준비해서 지각했고, 어떤 남성은 택시를 잡지 못해 결국 회사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그날 새 신발을 신고 출근하던 한 남성이 있었다. 신발이 불편해 발이 부었고, 그는 약국에 들러 밴드를 사기 위해 멈췄다.
    그 잠깐의 정지가 바로 그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 나는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차에 갇혀 길이 막힐 때,
    엘리베이터를 놓쳤을 때,
    뭔가를 깜빡하고 되돌아가야 할 때,
    아침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을 때마다

    나는 잠시 멈춰서 믿어보려 한다.
    이 지연이 결코 ‘실패’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쩌면 신의 시간표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나는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정확히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다음에 당신의 아침이 엉망이 되어버릴 때~
    아이들이 늦장을 부리고, 열쇠가 어디 갔는지 안 보이고, 빨간불마다 걸려서 짜증이 날 때~
    화를 내지 말자. 스트레스받지 말자.

    그건 어쩌면 ‘변장의 행운’ 일지도 모르니까요.

    (모셔 온 글)

     

    ♬ 작은 것에도 감사하자 ♬

    어느 날 공자가 길을 가다가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 노인은 계속 싱글벙글 웃고
    심지어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더 이상한 것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노인에게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노인이기에 사람들이
    저리도 예의를 다해 인사를 하는 거지?'

    공자는 속으로 나를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나를 보고는 인사를 안 하고 언뜻 보기에 정신 빠진
    저 노인에게는 다들 인사를 하는 것일까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공자는 노인에게 다가가 공손히 인사하고
    궁금해 물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즐거워하시며,
    또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으시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허허 웃으며
    공자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즐겁게 살아가는 이유는
    첫째, 뱀으로 태어날 수도 있고,
    돼지나 개로도 태어날 수 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 생각할 때 감사하네.
    둘째는 내가 90세가 넘었는데도
    건강하게 지내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셋째는 이렇게 나이가 많아도 즐겁게 일할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해서 일하다가 쉴 때는 즐거워서
    춤도 추는 것이네."

    항상 불평하는 사람은 감사할 일에도 작은 불평을 하고
    항상 감사하는 사람은 불평할 일도 감사합니다.
    결국, 불평하는 것도 습관이고, 감사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러니 감사를 습관으로 하루를 살 수 있다면
    너무 멋진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 오늘의 명언
    우리의 가진 바 때문에 우리가 감사하는 것이 아니요,
    우리의 되어진 바로 인해 감사한다.
    – 헬렌 켈러 –

     

    (모셔 온 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