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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5.16. (토)넋두리 2026. 5. 17. 05:02
▣ 어머니의 짧은 한마디 ▣
매년 명절 연휴가 되면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과거 어머니와 함께 고향을 지켰던 오빠는 지금도
쌀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희 가족은 매년 추수가 끝나면
윤기 흐르는 햅쌀을 받아서 잘 먹고 있습니다.
분명 오빠가 농사해서 보내준 쌀이건만 그 쌀로
밥을지어 먹을 때면 언제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밥은 먹었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을 떠나
어찌어찌 살아보겠다는 막내딸이 눈에 밟히셨는지,
전화 통화를 할 때마다 어머니는 제가 밥을 먹었는지부터
항상 물어보셨습니다.
그 짧은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담겨 있었는지
두 명의 아이 엄마가 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과거 어머니가 그런 것처럼
자녀들에게 전화로 묻습니다.
"배곯고 다니지는 않지?"
"어디 아픈 데는 없어?"
"지금 하는 일이 힘들지는 않고?"
'사랑한다는 말'을 '밥 먹었냐?'라는 말로
대신하던 어머니가 정말 그립습니다.
사랑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짧은 인사말, 환한 미소, 상냥한 손짓 등
말로 하지 않아도 사랑을 담아 전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이미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뿌린 아름다운 사랑은
비록 우리가 세상을 떠나도 언제나
세상을 밝히며 남아있을 겁니다.
(모셔 온 글)
# 오늘의 명언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 빅토르 위고 –* 습관 만으로는 절대 본성을 이길 수 없다. 천성을 거역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나약함, 쾌락, 나태, 게으름, 무기력으로 우
리 영혼을 타락시켰다. 또한 편견과 나쁜 습관으로 영혼을 나약하게
만들었다."- 키케로 -
* 고통은 자연의 산물이 아니라 견해의 산물일 뿐이다. 행복은 객관
적인 조건이 아니라 주관적인 감정이다. 우리 견해는 사물에 가치를
부여한다."
* 사물의 유용성은 그 가치에 따라 결정되며, 우리는 사물의 가치가
쓸데없이 부풀어지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가격을 통해, 신심의 가치는 고통을 통해, 악의 가치는 쓴맛을
통해 결정 된다. 탐욕을 부르는 것은 빈곤이 아니라 오히려 풍요이다."
* 탐욕을 부리지 않는 것도 부를 이루는 한 방법이요. 물건을 사는데
집착하지 않는 것도 돈을 버는 한 방법이다. 나는 재물이 없어도 걱
정하지 않고,그것을 널리려는 욕심도 없다. 부의 결실은 풍요로움이
며, 풍요로움을 판단하는 척도는 만족이다."
* 풍요도 가난도 각자의 견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부도 명예도
건강도 그것을 가진 자가 부여하는 그만큼만 아름답고 즐겁다. 남
들이 행복할 것이라 믿는 행복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오직 그럴 때에야 믿음은 진리가 되고
현실이 된다."
* 우리의 행 불행은 오로지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다. 운명을 이끌
고 거기에 형태를 부여하는 것은 우리 마음이다. 인간의 다양한 면
모와 행동 하나하나는 그가 어떤 사람 인지를 드러낸다. 인간은 우
스운 존재이면서, 자신의 그런 모습을 웃어넘길 수 있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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