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耳目之官, 不思而蔽於物. 物交物, 則引之而已矣.
"눈과 귀의 감각기관은 생각을 하지 않고 외물에 이리저리 휘둘린다.
외물이 눈과 귀를 자극하면 사람은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된다."
心之官則思. 思則得之, 不思則不得也. 此天之所與我者.
先立乎其大者, 則其小者不能奪也. 此爲大人而已矣.
"마음의 기관은 생각한다. 생각하면 제 길을 찾고 중심을 잡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길을 잃고 중심을 잡지 못한다. 이것은 하늘이 나에게
부여한 자질(선물)이다. 먼저 큰 것을 굳건하게 세우면 작은 것이
주도권을 빼앗을 수 없다. 이렇게 하면 대인이 된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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