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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4.06.06.(목, 현충일)
    넋두리 2024. 6. 7. 13:00
    ♡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



    세계의 여러나라 들을
    출입해 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 도상국을 지나 선진 OECD 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었다느니,

    건국(建國)과 부국(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
    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
    다만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 들을 중심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 싶다.

    1).치안이 확보된 나라

    세계 어느 나라든지 가보라, 밤거리를 안심 하고 관광내지 산보 할 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있는지, 특히 여자들이 자유롭게 밤에 마음대로 걸어 다닐 수 있는 나라가 일본하고 대한민국 외에 또 어디 있는지...

    선진국 후진국 할것 없이,
    미국이나 유럽, 남미나 호주, 중국이나 동남아,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천국같이 생각하는 뉴질랜드 등 웬만한 나라들도 해만 떨어지면 집안에서 문 잠그고 가족들과 집콕 하는 나라가 거의 대부분이다.

    2).의료가 제일인 나라

    병이 나면 우리나라 만큼
    병원 이용이 수월한 나라가 거의 없다.
    그것도 너무나 당당하고 저렴하게 치료 받고 필요 하면 입원하고...

    의로보험 제도 또한 대한민국이 최고다.

    미국이나 카나다, 유럽 같은 최선진국도 병이 났는데 보험이 없으면 상상 초월의 그 병원비 때문에 패가망신하기 딱 좋고

    사회보장 치료라도 받으려면 예약하고 순서 기다리다 숨넘어 가기 십상이다.

    대한민국에서 의로보험 료 많이 내는 기업과 고소득자, 부자들에게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3).도로가 세계적인 나라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잘 포장된 도로가 쭉~쭉 뻗어 있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의 도로나 교량들은 노후 되어 관리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하다.
    특히 일본은 철도가 거미줄 같이 잘 발달되어 활용되고 있는 반면 각종 교통비는 거의 살인적 이지만, 도로는 우리나라 가 더 때깔 나게 잘 발달 되어 있으며 교통비는 국민들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이나 여타 대부분의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도로 인프라와 견줄바가 못된다.

    4).편의시설이 자랑스러운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 공원 이나 공중시설들의 화장실을 가보라, 이만한 나라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다.

    냉난방과 휴지 비치는 물론이거니와 깨끗하기 가 이를 데 없고 완전 무료다.
    유럽 쪽의 웬만한 공중 화장실에는 돈을 내야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아직도 많이 있다.

    변기에 고급 화장지가 계속 상비 되어 있고 아무도 가져가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래서 기겁 하는 족속들의 이야기도 지어 낸 것이 아니다.
    대신 우리가 노력하고 듬뿍 벌어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공무원이 웬만한 나라

    공직자들의 근무자세와 청렴도가 이만한 나라도 드물다.
    선진제국의 공직자들 일처리 자세는 한국인들 시각에서 본다면 속에 열불이 날 지경이다.
    과거 어느 때는 우리나라 도 분명 그러한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즈음 동사무소 나 구청, 경찰서에 출입해 보라.

    대민창구는 엄청 친절 하고 시민위주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 단체장을 투표로 선출하기 시작한때 부터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싶다.
    요새 누가 교통경찰에게 돈을 뜯긴 사례가 있었던가,

    그것은 벌써 전설 같은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6).휴식문화가 풍성한
    나라

    웬만한 카페는 사람들로 풍성하고 짙은 커피향은 실내에 가득하다.

    좌석마다 삼삼오오 떼를 지어 앉아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외신을 비롯한 바깥세상 에서는 한국이 난리가 날 것 처럼 신경이 날카롭지 만 정작 당사자들은 태평 성세다.
    민족의 저력에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일까.

    밤 문화의 풍성함은 또 어떤가,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안전한 거리에 맘만 먹어면 언제나 동참할 수 있다.

    7).먹거리가 즐거운 나라

    거리마다 골목마다 맛집 이 즐비해서 낮이나 밤이나 시간 구애 받지 않고 이모들의 서빙을 받으며 대부분은 무제한 추가로 식도락을 즐길 수 있고,

    이차 저차 해서 전화 한통화 면 배달의 민족 답게 문 앞까지 바로 따끈한 음식을 대령 해 주므로 집안에서도 구미에 맞는 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있으니
    이런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던가, 아마 기억에 없는 듯 하다.
    단 하나, 돈이 있어야 만 가능한 일이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나라는 돈이 있어도 불가하다.

    8).여성상위의 나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덧 돌아 보니 여성상위의 나라가 되어 있다.

    모든 방면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눈부시다.
    몇몇 주요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다.

    나는 요즈음 여자들이 두려울 지경이다.
    말 한마디 잘못 하다가는 큰 코 다친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법률용어를 착~착 구사해 가면서 눈을 부릅뜨고 대들면 어서 도망 가고 싶어 진다.

    내 인생에 미쳐 경험 해 보지 못했던 세태가 이미 다가와 있다.

    똑똑한 여자들이 세상을 휘저을 것 같다.
    세상을 다스리는 남자 들을 지배하는 여자들이 좀 더 현명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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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 먹느니 차라리 '마늘'먹으라! 
    ㅡㅡㅡㅡㅡㅡ
    마늘은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불린다.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는 뜻이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장수촌의  공통점 은 바로 마늘의 주산지 라는 것 잊지 말자.

    1). 고혈압예방
    대표적인 항산화제
    인  비타민E 보다 무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피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2).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 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3). 노화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자체의 수명을 연장 시킨다.
    비타민 E 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구석구석의 세포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하게 한다.

    4). 정력강화
    마늘은 비타민B1과 결합하여 알리디아민 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알리디아민은 호르몬  활동을 조절하고 난소나 정소의
    기능을 좋게 하여 정력을 
    증강시킨다.

    5). 피로회복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때
    정상 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모셔온 글>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대속죄(代贖罪) ◈
           ----감동 글----

    공군 대위로 전역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차장으로 고속 승진했습니다. 

    당시 대졸 초임이 2만 원일 때 
    자신은 15만 원을 받았습니다. 

    좋은 직장을 퇴사하고 
    아들 둘, 딸 셋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인 
    큰 아들이 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자식을 
    잘 키우겠다고 이민 왔는데 
    아들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고, 
    미국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아들은 반격을 가했고, 
    이 때문에 교장에게 여러 차례 
    불려가 체벌을 받았습니다. 

    불만이 쌓인 아들은 
    어느 휴무일 이틀 동안 
    다른 미국인 친구와 함께 

    학교에 들어가 
    건물 이곳저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신문 1 면에 났고 
    온 가족은 좁은 응접실 
    구석에 모여 앉아 통곡했습니다.

    “한국인의 얼굴에 먹칠했다.”는 
    비난은 기본이었고, 등하교 때 
    “그 집을 피해 가라.”는 
    한인들도 있었고, 

    “같은 교육구 학교에 
    내 아이를 보낼 수 없다.”며 
    전학을 시키는 부모도 있었습니다.

    나이 젊은 어떤 한인은 면전에서 
    “당신 자식 교도소에 갔다며?” 
    하고 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 

    겨우겨우 섬기던 교회에서 조차도 
    성도들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아 
    출석을 끊었습니다.

    교장은 
    “세상에 이렇게 학교 건물을 
    때려 부순 사건은 처음입니다. 

    카운티(County: 자치주) 내의 
    어떤 학교에도 전학이 불가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는 '아들 죄가 바로 내 죄' 
    라 생각하고 속죄를 위해 
    매주 주말에 온 가족을 동원하여 
    학교 청소를 하겠다고 했고, 
    교장은 '별난 아버지'라는 
    표정으로 허락했습니다. 

    이 별난 
    행동은 나중에 다시 한 번 
    플로리다 주 주류 사회를, 
    아니 전 미국을 흔들었습니다.

    교도소에 간 
    중2 아들의 속죄를 위해 
    부부가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네 아이와 함께 주말마다 
    학교에 나와 청소하는 장면을, 
    운동장을 청소하는 광경을 

    AP통신 기자가 
    “가족의 명예와 아들을 위해 
    부모는 모른 채 하지 않았다.”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기사에는 
    “내 아들이 죄를 지었으면 
    내가 죄를 지은 것이다. 

    내 아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해 
    변상은 물론 어떤 일이든 하겠다.” 
    라는 그의 말이 들어 있었습니다.

    美 전역의 신문들이 
    AP통신 기사를 받아쓰면서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며칠 만에 수백 통의 편지가 왔습니다. 

    변호사비로 쓰라며 
    5 불, 10 불 짜리 수표와 
    현찰을 동봉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신문들은 아버지의 
    '아들 죄가 바로 내 죄' 
    라는 고백을 들어 

    “미국인 부모들도 본받아야 한다.” 
    라거나 

    “미국 교육계도 
    유교적 가족관계에서 이뤄지는 
    독특한 교육 철학을 배워야 한다.” 
    라는 논지의 기사와 논평을 
    내보냈습니다.

    며칠 후에 반가운 소식이 
    가족에게 전달됐습니다. 
    법정에서 아들을 
    방면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다니던 학교로는 
    되돌아 갈 수 없지만, 
    멀리 떨어진 다른 학교에는 갈 수 
    있다는 서한도 보내왔습니다.

    그 후 말썽꾼 아들은 변하여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CF) 학사와 
    플로리다 텍(FIT)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 우주항공국(NASA) 산하 
    방산업체에 근무하며 고위 
    우주선 탑재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우주선을 쏘아 올릴 때 
    수십 명이 달라붙어 점검하는데 
    그 가운데 최고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오는 'VVIP
    (Very Very Important Person)' 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는 유일한 한국계라고 합니다.

    '기름때 묻은 
    원숭이의 미국 이민 이야기'라는 
    책을 쓴 송석춘 씨 이야기입니다.

    큰아들 송시영 씨가 
    사고를 쳤을 때만 해도 
    “아이고 저놈이 자라서 뭐가 될까?” 
    하고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지금은 가장 가까운 곳에 살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낚시를 
    시도 때도 없이 함께 가 준다고 합니다.

    선트러스트 은행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큰딸도 명절 때마다 
    제법 큰 용돈을 보내주고 있답니다.

    한 아버지의 대속(代贖)으로 
    사고뭉치 아들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고, 
    자녀들 모두 스스로 제자리를 찾아 
    우뚝 일어선 아름다운 가정사 입니다.

    세상은 누군가를 위해 
    대속(代贖) 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대속(代贖) 할 수 있습니다. 
    내 몸처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ㅡ모셔왔습니다ㅡ
     
    ♡ 이해라는 나무와 오해라는 잡초 ♡


    이해의 나무에는 사랑의 열매가 열리고,
    오해의 잡초에는 증오의 가시가 돋는다.

    이해는, 내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숙성되고,
    오해는 외면적인 안목에 의존해서 대상을 바라볼 때 발아된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외형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는
    성향이 짙을수록 오해의 소지도 많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외형적 안목을 중시하게 되면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된다.

    진정한 사랑은 마음속에 있는 것이지
    마음밖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아름답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걸레의 경우를 생각해 보라!

    비천하기 그지없지만 내면적 안목에 의존해서
    바라보면 숭고하기 그지없다.

    걸레는 다른 사물에 묻어 있는 더러움을 닦아내기 위해 자신의 살을 헐어야 한다.
    이해란 그대 자신이 걸레가 되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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