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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6. 02. 07. (토)
    넋두리 2026. 2. 7. 10:46

    ♡ 웨딩드레스의 비밀 ♡




    남자는 장난기가 아주 많았어..
    그래서 늘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고
    누구나 그와 어울려 다니길 좋아했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은 친구들과
    같은 과 여학생들에게 매력도 만점이었지.

    그런데 딱 한 사람...
    그것을 아주 못마땅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남자의 연인이었어..
    처음 만나기 시작하면서 그의 활달한 성격에 반했지만 그럴수록 유머 넘치는 그의 모습과
    늘 그의 주변에서 맴도는 여자들 때문에 불안했던 거야..

    그녀의 생일이었어..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모였고 생일파티는 점점 더 분위기가 고조되었지
    그러다 파티의 정점으로 남자가 그녀에게 생일
    선물을 주는 순서가 되었는데 모두들 기대가 많았어..

    디자이너로서도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는 남자였기에 어떤 선물일까 궁금했었지...
    근대 선물은 온통 난도질된 원피스였어...

    남자의 농담과 장난기 어린 표정에 다들 웃고 말았지만 그날 이후로 남자는 그녀와 연락을 취할 수가 없었지. 너무나 화가 났던 그녀는 그와 헤어질 결심을 한 거야...

    남자는 그녀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백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에게 사과의 편지를 썼고...

    백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그녀의 집 앞에 장미를 놓고 기다리다 돌아가곤 했어...

    그렇게...
    많은 날을 기다림 속에 괴로워하고서야
    겨우 용서를 받을 수 있었지
    “한 번만 더 장난을 치면 우리 사이는 끝이야!...”

    그날 이후론!!!

    아무도 그의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아무도 그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
    그러다 시간이 흘러 둘은 결혼을 약속했고
    드디어 결혼식 하루 전날이었어...

    남자는 심혈을 기울여 그녀의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었고 그녀는 무척 큰 기대를 갖고 있었지...
    결혼식 하루 전 그녀의 아파트에서 남자는 모든 정열을 다 쏟아서 만든 드레스를 그녀에게 보여 주었어...

    기대에 가득 차 상자를 열어보던 그녀는...

    얼굴이 차갑게 굳어버리며 말했지..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 안녕... ”


    남자에게 단 한마디 말할 기회도 주지 않은 채
    그녀는 집을 나가버리고 말았지...

    그 옷은...

    하얀색 원피스로 된 미니스커트였어...
    그녀는 긴 드레스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었거든...
    그는 집에서 며칠을 기다렸지만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고 그렇게 둘의 사랑은 끝을 맺고 말았어...


    세월이 흘러서 그녀는 평범한 남자와 결혼을 했고
    남들이 다 그렇듯 딸을 낳고 아주 평범한 아주머니로 세월을 보내고 있었지...

    헤어진 지 10년째 되는 그날은 초등학교 1학년인 그녀의 딸이 학교의 연극에서 공주역을 맡아 돌아왔고 딱히 입힐 옷이 없어서 고민을 하던 중이었어...

    옷장을 구석구석 뒤지던 그녀는 옛날 그녀가 받았던 그 드레스를 꺼내게 되었고...
    체구가 비교적 큰 딸이지만 아직 어른 체형이 아니라 넉넉하게 내려오겠다 싶어서
    아무 생각 없이 입혔지...

    어린 딸애는 하얀색 드레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옷을 입고는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지...

    그 모습을 본...
    .
    .
    .
    .
    .
    .
    .
    .
    .
    .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하염없이 맺히기 시작했어
    아이가 한 바퀴 돌 때마다 미니스커트가 한 단씩 밑으로 내려오는 거야...

    끝내 펼쳐지고만 화려한 웨딩드레스가...


    남자는 그녀가 그 드레스를 입고
    기뻐하며 빙글빙글 돌거란 생각을 하며
    그 드레스를 만들었던 거야...


    사람들은 항상 후회를 하며 살아가죠...
    우리 모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길 바래요.
    오해 같은 것도 하지 말고요.

    조금만 참고, 한 발자국만 물러서고, 손해인 듯 져주면서요, 세상만사가 평온할 거예요...

    <모셔온 글>

     

    ◈ 맥가이버식 문제 해결법  ◈

    1986년부터 1992년까지
    시청률 45%를 기록한 해외 드라마가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께선 늘 이렇게 말씀하셨지..."라는
    명대사는 많은 방송에서 패러디가 되었는데
    바로 미국 ABC 채널에서 방영한
    '맥가이버'입니다.

    주인공 맥가이버는 늘 위기에 처할 때마다
    총 한 자루 없이, 손에 쥔 일상 도구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폭력 대신 기지와 창의력을 발휘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맥가이버를 연기한 배우,
    '리처드 딘 앤더슨'의 현실은
    드라마만큼이나 험난했습니다.

    어릴 적 그의 꿈은 하키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큰 부상으로 그 꿈을 접어야 했고
    배우에도 도전했지만, 연이은 실패로
    깊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결국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미국에서 캐나다, 알래스카까지 무전여행을 떠납니다.
    그 여정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다시 배우로 자리 잡게 된 그는
    맥가이버 촬영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현장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하루 16시간이 넘는 촬영,
    잦은 부상, 방송사 내부 사정까지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이어졌지만
    그는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건 내가 선택한 길이다.'

    그렇게 모든 순간을 견뎌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배우로서의 성공만큼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항상 주목받고 있던 시기였기에
    많은 이들이 그의 선택을 의아해했지만,
    그는 단호하게 가족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을 단 한 번도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은 언제나 자신을 믿고
    자신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믿음은 마치 드라마 속 맥가이버와도
    닮아있습니다.

    무언가 특별한 방법이나 도구가 있어야만
    문제를 풀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진짜 힘은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자기 자신과의 믿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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