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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넋두리. 2026. 02. 18. (수)
    넋두리 2026. 2. 18. 04:41

    ◈ 당연함에 대한 소중함 ◈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한 그루는 키도 크고 나뭇잎도 무성했지만
    그 옆에 있는 나무는 키도 작고 가지도
    나약해서 불평이 많았습니다.

    "저 큰 나무 때문에 햇빛을 못 받아서
    나는 제대로 자라지 않는 거야.
    저 나무가 없었다면 나도 멋지게 자랄 수 있을 텐데...
    정말 나에게 피해만 주는군!"

    그러던 어느 날, 나무꾼이 그곳을 지나갔습니다.
    작은 나무는 나무꾼에게 도끼로 큰 나무를
    잘라 없애 달라고 했습니다.

    작은 나무의 소원대로
    큰 나무가 나무꾼의 도끼에 찍혀 넘어지자,
    작은 나무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이제 멋지게 자랄 수 있겠다고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작은 나무가 쓰러져버렸습니다.
    그늘이 되어 주고 바람막이가 되어 주던 큰 나무가 없어지자
    뜨거운 햇볕과 세찬 바람을 견디지 못한
    작은 나무는 쓰러져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당연하게 누리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바람, 공기, 햇빛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부터
    사소해 보이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습니다.
    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함을 전혀 모르다가,
    이내 곁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 소중함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모셔온 글)

     

    행복을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
    – 막심 고리키 –

     

    "운명이 내게 던지는 것은 무시하겠지만,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현자는 아주 작은 자신을 경멸하지는 않지만,
    큰 키를 선호할 것이다. 그걸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현자는 행운의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부유함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선호하기는 한다. 빈곤보다 부유함 속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걸 누가 의심하겠는가?"

     

    "재산을 정직하게 모은 현자는
    으스대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부를 얻는 것은 문제의 끝이 아니라,
    다른 문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그 이유는 문제가 부가 아닌,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빈곤에 대한 부담은 부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진다.
    나무침대에 누워서 아픔 사람은
    황금침대에 누워도 똑같이 아프다.
    어디에 있어도 그 사람은 계속 아플 것이다.
    마찬가지로, 병에 걸린 마음은 가난하든 부유하든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자연은 그가 인간을 위해 만든 걸 쉽게 얻을 수 있게 해 주었다.
    하지만 우리가 금으로 장식된 사치스러운 옷을 원한다면,
    그것은 자연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의 잘못이다."

    "자연은 쾌락과 필요성을 연결했는데,
    이것은 그저 쾌락에만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우리를 부자로 만드는 것은 마음이다.
    우리는 마음에 따라 유배지 혹은 가장 열악한 곳으로 간다.
    몸에 필요한 것이 있을 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게 마음이다."

    "자유가 무엇인지 묻는 건가?
    자유란 사람들이나 신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정직이나 과도한 걸 원하지 않으며,
    자신을 완전히 통제하는 것이다."

    - 세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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