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늘의 넋두리. 2026. 02. 23. (월)
    넋두리 2026. 3. 3. 04:18

    ♧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 ♧

    어느 잡지에서 짧은 글 하나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처음에는 물이나 솔벤트 같은 재료들이 떠올랐지만,
    정답은 뜻밖에도 진짜 휘발유였습니다.

    그 순간, 마치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놀라움이 밀려왔습니다.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넣는 것이 '진짜 휘발유'라니,
    참 묘하고도 아이러니한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엔 쉽게 이해되지 않았지만
    생각할수록 그 묘한 역설에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향수를 만들 때도,
    가짜 향료보다 진짜 향료가
    더 많이 들어가야 가짜 향도 진짜처럼
    느껴집니다.

    이처럼 진짜가 많이 들어가야
    가짜도 더 그럴듯해질 수 있다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을 때,
    진짜를 알아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쉽게 단정 짓기보다
    한 걸음 물러서서 더 깊이 들여다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노력이 결국 우리로 하여금
    진실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입니다.

    (모셔 온 글)

     

    모든 사람을 얼마 동안 속일 수는 있다.
    또 몇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에이브러햄 링컨 –

     

    ♡ 그래도 괜찮아 ♡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누구도 소중히 여기기 힘들다.

    또한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을수록 부족한 마음을 타인에게 존중받아 채우려 하고 그러면서 타인의 말에
    상처받고 휘둘리기 쉽다.

    나와 타인에게 상처 줄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다.
    누군가를 건성으로 알 때는 그를 존중하고 사랑하기 어렵다.

    하지만 내면에 담긴 생각과 경험을 이해할수록 그를 있는 그대로 존중할 수 있다.

    이는 나 자신과도 마찬가지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는지 분명히 알지 못하면 자신을 사랑하기 어렵다.

    자존감을 지키는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그러니 일단 나를 살피자.
    예쁜 모습은 물론 못난 부분까지 인정하고 보듬자
    마음에 들지 않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태어난 순간부터 함께 하고 지탱해 준 썩 괜찮은 나이니 말이다.

    <모셔온 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