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넋두리. 2026. 03. 30. (월)넋두리 2026. 3. 28. 20:00
◎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
9월 10일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입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절망 속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 평균 38명,
그중 가장 높은 비율이 청소년과 청년이라는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민규(가명) 씨 역시 그런 절망 속에 있던 한 소년이었습니다.
할아버지 그리고 가장 가까웠던 누나까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가족들의
연이은 죽음을 겪으며 민규 씨는 '세상이 나를 버렸다'라는
생각으로 짓눌렸습니다.
영정 사진 앞에 서 있어도 실감이 나지 않았고,
마음 깊은 곳에서는 가족들을 따라가고 싶다는
충동이 끊임없이 일어났습니다.
여러 차례 스스로 삶을 끝내려 했던 그에게
남겨진 것은 '나는 혼자다'라는
고통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한 노부부의 따뜻한 손길이 그를 붙잡았습니다.
'넌 혼자가 아니야'라며 연고도 없이 떠났던 타지에서
민규 씨에게 살 곳을 마련해 주고,
끝까지 곁을 지켜준 그분들의 따뜻한 위로는
민규 씨가 삶을 다시 이어갈 수 있는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지금 민규 씨는 자살 예방 강사로 활동하며
같은 아픔을 지닌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상담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꺼내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 살고 싶어요."
아이들의 죽고 싶다는 외침은
오히려, 누군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구하는
절절한 외침이었던 것입니다.
지금도 어딘가에 있을,
과거 민규 씨와 같은 이 땅의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다시금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응원의 손길이,
방황하던 민규 씨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에게는 다시 삶을 붙잡는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모셔 온 글)
** 나를 잊고자 **
- 한용운 -
남들은 님을 생각한다 지만
나는 임을 잊고자 하여요
잊고자 할수록 생각하기로
행여 잊힐까 하고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잊으려면 생각하고
생각하면 잊히지 아니하니
잊지도 말고 생각도 말아 볼까요
잊든지 생각 든 지 내 버려 두어 볼까요
그러나 그리도 아니 되고
끊임없는 생각 생각에 님뿐인데 어찌하여요
구태여 잊으려면
잊을 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잠과 죽음뿐이기로
님 두고는 못하여요
아 아 잊히지 않는 생각 보다
잊히지 않는 그것이 더욱 괴롭습니다
** 상 처 **
- 조르주 상드 -
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꽃을 더듬는 내 손 거두지 않는다
덤불 속의 모든 꽃이 아름답진 않겠지만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꽃의 향기조차 맡을 수 없기에
꽃을 꺽지 위해서 가시에 찔 리 듯
사랑을 얻기 위해
내 영혼의 상처를 견뎌 낸다
상처받기 위해 사랑하는 게 아니다
사랑하기 위해 상처받는 것이므로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비전은 갑자기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머리가 터지라고 생각해야 겨우 떠오른다.
2-3일 정도 생각했더니 번쩍하고 떠오를 만큼 간단한 것이 아니다.
한시라도 생각을 멈추지 말라.
적어도 나는 항상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런 집념, 신념이 없으면 리더가 될 수 없다.
-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작가가 되기를 꿈꾸지 말고
글쓰기를 시작하라
자신이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은 절대 시작되지 않는다.
언제나 출발은 바로 지금, 여기다.
너무 많은 사람이 적당한 때와 적당한 곳을 기다리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넋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넋두리. 2026. 04. 01. (수) (0) 2026.04.01 오늘의 넋두리. 2026. 03. 31. (화) (0) 2026.03.28 오늘의 넋두리. 2026. 03. 29. (일) (0) 2026.03.28 오늘의 넋두리. 2026. 03. 28. (토) (0) 2026.03.28 오늘의 넋두리. 2026. 03. 27. (금. 서해수호의 날) (0)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