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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넋두리. 2026. 01. 29. (목)넋두리 2026. 1. 29. 08:38
◈ 평균 올리기 ◈
가끔 인생에서 숨이 막힐 듯한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어느새 잘못된 일처럼 여겨지고,
있는 그대로의 내가 왠지 매우 부족한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결혼을 준비할 때면
외모, 나이, 재산, 학력, 직업, 연봉뿐만 아니라
부모님 노후 준비까지 따지는 것이 기준처럼
여겨지는 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묵묵히 소박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꾸만
평균을 위로 끌어올리고자 합니다.
마치 그것이 모두의 기준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가
가장 중요한 현실이 되고,
자신을 바라보는 눈높이도 점점 더
높아만 지게 됩니다.
평균은 절대적인 숫자나 기준이 아닙니다.
억지로 기준을 높이려 애쓰지 마세요.
지금의 나, 지금 나의 일상도 충분히 의미 있는
평균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평범한 하루가 바로,
세상을 이루는 가장 소중한 평균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모셔온 글)
◆ 가장 받고 싶은 선물 ◆
5월 8일은 어버이날입니다.
이맘때가 되면 부모님께 어떤 선물이 가장 좋을지
고민하는 자녀들이 많아집니다.
과거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부모님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
2위는 가족 식사, 3위는 효도 여행이었습니다.
현금은 가장 실용적이지만,
자녀로서는 괜히 정성과 사랑이 부족해 보일까
요즘엔 현금을 꽃 상자나 꽃바구니에 담거나,
케이크처럼 꾸며서 선물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에는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바로 자녀가 '잘 지내고 있을 때'라는
점입니다.
자녀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면,
부모님에게는 그 어느 값비싼 선물보다
자녀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가
더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녀가 건강하고 평안하게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성공한 자녀이든, 잠시 방황하는 자녀이든
부모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마음으로
자녀를 바라봅니다.
크고 화려한 것이 아니더라도,
자녀가 잘 살아가고 있다는 안심,
함께한 순간이 따뜻한 기억으로 남는 것.
그것이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깊은 선물입니다.(모셔온 글)
부모의 사랑은 완전하다.
그 사랑은 자녀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변하지 않는다.
– 에리히 프롬 –다른 사람들의 비현실적 기준에
당신 자신을 끼워서 맞출 수도 있겠지만,
이를 무시하고 당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는 데 집중할 수도 있다.
– 제프 자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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